VDL 아이프라이머 추천! 중요한 날 필수템 feat.모노아이즈

VDL 아이프라이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!

 

정확한 명칭은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입니다

 

아이프라이머 중에 VDL 아이프라이머가 특히 유명하기도 하고

 

VDL이 펜톤과 콜라보해서 출시되니까

 

너무 이뻐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...

 

사실 예뻐서 샀어요

 

제가 갖고 있는 제품은 작년 제품인데요

 

펜톤색이 취향 저격 당해서 홀려서 사버렸습니다.. 작년에요

 

2017년 새로 나온 것도 봤는데

 

작년 제품이 더 취향이에요

 

디자인은 이미 지나갔으니 밑에 아이프라이머 효과 비교 테스트를 봐주세요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거요... 넘나 이쁜 것

 

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만원 초반대에 샀어요

 

용량은 6.5g 입니다

 

너무 예쁘지 않나요

 

아이프라이머는 섀도우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펄 날림과 가루날림을 줄여줍니다

 

지속력을 높여줘서 오랜시간 처음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

 

이런저런 효과가 있지만 그냥 예뻐서 처음으로 아이프라이머를 샀습니다 (작년에)

 

아이프라이머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살고 있었거든요

(디자인의 중요성)

 

 

 

 

 

뚜껑을 돌려 열면 팁이 뾱 하고 나옵니다

 

사용할 땐 손가락 하나에 뭍힌 다음 반대 쪽 손가락과 문질문질~ 해서 눈두덩이에 올리거나

 

직접 눈두덩이에 콕 콕 찍어 펴발라줍니다

 

저는 첫번째 방법이 양 조절이 잘 되고 더 고르게 발리는 것 같아요

 

너무 많이 올리면 파운데이션과 뭉쳐서 오히려 역효과 나더라구요

 

양조절 중요합니다! 

 

소량씩 발라주세요

 

 

 

 

 

 

VDL 아이프라이머를 바른쪽과 바르지 않은 쪽 비교를 위해 사용될 섀도우 3가지 입니다

 

제 섀도우 팔레트에 있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제품 중 3가지를 골라봤는데요

 

진저파우더는 무펄인 음영섀도우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섀도우라 매일 써요

 

드레스 코드는 펄이 자글자글한 새도우 인데 이거 많이들 쓰는 유명템이에요

 

고저스는 출시된지 오래되지는 않은 제품은데 그야말로 펄 그 자체입니다 사진에 색감이 잘못 나왔는데 원래는 거의 금색이에요

 

 

 

 

왼쪽이 VDL 아이프라이머를 바른쪽이에요

 

첫번째 :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진저파우더

두번째 :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드레스코드

세번째 :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고저스

 

전부 똑같이 손가락으로 섀도우위에서 네바퀴 돌려서 발랐어요

 

한번 바르고 클렌지워터로 닦아내고 또 한번 바르고 닦아내고... 를 반복했습니다

 

아이프라이머를 바르고 위에 섀도우가 뭍은 손가락을 찍으면 느낌부터 좀 달라요

 

바로 밀착되는 느낌이 들면서 발색이 저렇게 한번에 강하게 나옵니다

 

솔직히 펄 그 자체이고 발색이 엄청나게 잘 되는 고저스는 아이프라이머를 바르나 마나 펄과 발색이 엄청나니까

 

차이를 처음부터는 잘 못느끼겠어요

 

하지만 고저스같은 섀도우는 지속력이나 펄 날림에서 차이가 날거에요

 

드레스코드도 당장에 큰 차이는 못느꼈어요

 

근데 가장 큰 차이는 보시다시피 진저파우더에요 발색이 한번에 강하게 나오니까

 

차이가 눈에 확 띄어요

 

 

 

 

 

저는 워낙 아이프라이머 없이도 잘 살던 사람이라 이거 없으면 안 돼! 하지는 않지만

 

중요한 날이나 밖에 오래 나가 있어야 하는 날 혹은 여행가는 날에는 꼭 VDL 아이프라이머 씁니다 

 

아침에 한 눈화장이 나중에 보면 지워져 있는 분

 

눈화장이 잘 번져서 팬더가 되는 분

 

이런 분들에겐 필수템이 될 제품입니다~

 

 

 

디자인에 홀려서 샀다가 중요한 날 필수템된 케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