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뷔페 온더플레이트(On The Plate) 후기/가격

 

지~난 금요일 영종도를 다녀왔어요

 

남자친구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뷔페를 데려가 줬어요

 

 그런 호텔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생긴 지 얼마 안 됐더라구요

 

호텔이 굉장히 커요!

 

지하에 주차를 하고 온 더 플레이트(On The Plate)를 향해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

 

 

삐까뻔쩍해라

 

파라다이스시티에 카지노도 있네요

 

 

온더플레이트 왼쪽 끝에 김수현이 ㅋㅋㅋ

 

 

 

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도착!

 

예약도 없이 아무것도 없이 그냥 왔어요

 

물론 자리는 많으니까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

 

 

안쪽에서 부터 자리를 채우는 것 같아요

 

입구쪽이라 빈 자리가 많은데 안쪽에는 사람이 꽤 있어요

 

 

이런 쇼파자리도 있지만 대부분 인원이 꽤 되는 팀이 앉았고

 

저희는 둘이라 일반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

 

 

테이블 위에 있던 물을 한 컵 마시고

 

출발합니다

 

 

남자친구가 담아 온 첫번째 접시

 

중식을 담아왔어요

 

저기 마요네즈 소스+새우가 맛있더라구요

 

 

새우 맛있엉

 

딤섬 종류가 많았는데 저는 세개만 가져왔어요

 

다 먹으면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

 

 

초밥!

 

정갈하게 접시에 담겨있어요

 

너무너무 맛있엉

 

 

저희 테이블은 음식 바로 앞이었어요 ㅋㅋ

 

오픈키친이라 안이 훤히 보이네요

 

저긴 대부분 고기코너예요

 

저기 음식을 담아온걸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ㅠㅠ

 

 

사시미도 참 맛있어요

 

주스는 포도주스, 오렌지주스를 담아왔어요

 

생과일인가봐요

 

 

 

야채와 면을 원하는 만큼 담아서 드리면

 

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

 

매콤하게 소스를 넣어서 왔어요

 

면은 얇은 면/두꺼운 면 있는데 저는 둘 다 섞어 담았어요 ㅋㅋ

 

대게도 있는데

 

무지 짰어요 ㅋㅋㅋ 소금 게

 

 

 

 

메론과 수박을 담아왔어요

 

저는 너무 배불러스 디저트 코너를 제대로 못 봤어요 ㅠㅠ

 

 

와인도 마셨어요

 

물론 저만

 

 

남자친구가 커피와 마카롱을 가져왔어요

 

디저트코너에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어요

 

배불러도 아이스크림 먹고올걸

 

 

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뷔페 온더플레이트 가격표입니다

 

주중 런치로 성인2

 

66000원 *2 = 13만2천원

 

별로 먹은 것도 없는 것 같은데ㅠㅠ 뷔페만 오면 왜 이렇게 배가 금방 부를까

 

 

계산하고 나와서 호텔 구경을 했어요

 

얜 뭐지 유니콘인가 패가수스인가

 

 

 

날씨가 덥지만 밖으로 나와봤어요

 

 

 

호텔 짱 커

 

카메라에 한 번에 담기가 어려워요 ㅋㅋ

 

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호텔 데이트 좋아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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